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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중계 (feat. 일정, 개막식)

블루스카이10 2024. 7. 10. 16:10

2024년 7월 26일에 파리올림픽이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206개국에서 온 일만여 명의 선수들이 32개의 정식 종목에 참가하여 삼백여 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점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파리올림픽의 중계와 일정, 그리고 개막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리 올림픽 개막식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열립니다. 개막식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에펠탑 근처 샹 드 마르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항목	내용
한국 시각	7월 27일 새벽 2시 30분
티켓 가격	30유로 ~ 2,500유로
티켓 구매처	웹사이트 paris2024.org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개막식 및 중계 보기

2024년 파리올림픽은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를 통해 중계됩니다.
또한, 핸드폰, PC를 통해서도 모두 시청할 수 있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항상 올림픽등 큰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 공통적인 불만이 있는데 바로 겹치기 중계입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각 방송사들이 채널과 매체별로 중계방송을 다르게 순차적으로 편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결승전과 같이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기에 대해서는 순차 편성을 하지 않고 동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과 관련하여 방송 3사(KBS, MBC, SBS)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중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BS 중계

올림픽 경기 중계는 KBS 온에어 웹사이트와 KBS+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S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과 우리나라 경기가 아니더라도 관심이 쏟아지는 경기도 중계할 계획입니다.

종목	해설위원	종목	해설위원
골프	박세리	펜싱	최승돈
펜싱	김준호, 김정환	양궁	이재후
양궁	기보배	골프	조우종
유도	이원희	배드민턴	남현종
탁구	김진웅	수영	이동근
태권도	김종현	역도	이호근

2. MBC 중계

양궁 해설위원으로는 '리우 2관왕' 장혜진이 참여하며, 태권도는 '미스터 태권도'라 불리는 이대훈이 맡습니다. 종목 별 해설 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목	해설위원
양궁	장혜진
태권도	이대훈
여자 골프	최나연
유도	조준호
레슬링	김현우

다양한 종목의 중계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맡고 있으며, 나 혼자 산다로 유명세를 떨친 아나운서 김대호는 이번에 처음으로 스포츠 중계에 도전합니다.

3. SBS 중계

SBS에서도 박태환을 비롯한 유명 선수들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설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목	해설위원
수영	박태환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현정화
양궁	박경모, 박성현

프리랜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중계단에 합류하여 파리올림픽에서 역도 종목을 담당합니다.

3. 파리 올림픽 주요 일정

파리 올림픽은 32개 종목(세부종목 329개)으로 구성되며, 대한민국은 29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1. 개막식: 2024년 7월 26일

2. 폐막식: 2024년 8월 11일

3. 대회 기간: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4. 수영 경기: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
5. 육상, 농구, 배구, 핸드볼 등 주요 종목: 대회 기간 중 진행
6. 서핑 경기: 기상 상황에 따라 9일의 기간 중 4일에 걸쳐 진행
7. 개·폐회식을 제외한 정규 경기: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4. 파리 올림픽 한국 참가 경기

한국은 총 22개 종목에 262명(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는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태권도, 펜싱, 탁구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들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됩니다.

1. 수영: 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2.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메달 획득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3. 탁구: 12년 만에 메달을 노리며, 특히 신유빈 선수가 혼합 복식에서 한국 최초 메달에 도전합니다.
4. 펜싱: K-펜싱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출전합니다.
5. 여자 핸드볼: 단체 구기 종목에서 유일하게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6. 역도: 박혜정 선수가 여자 +81kg 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7. 골프, 근대 5종, 레슬링, 배드민턴 등도 출전 예정입니다.

5. 한국선수들 메달 목표 주요 경기

한국 선수단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펜싱, 태권도 등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0위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적 강세 종목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는 종목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양궁: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다수의 금메달 획득이 기대됩니다.
2. 펜싱: K-펜싱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메달 획득이 유력합니다.
3.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메달 획득을 노릴 것입니다.
4. 수영: 황선우, 김우민 등 '뉴 마린보이'들이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5. 근대 5종: 전웅태, 서창완(남자부), 성승민, 김선우(여자부)가 출전하여 한국 최초로 남녀 동반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6.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과 서채현이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중계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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